내포교회사연구소 소식지 제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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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합덕방죽님의 댓글
합덕방죽 작성일 Date
+찬미예수님
좌정관천이라고 했던가요.
작은 하늘만 바라보다 계절을 잊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신부님도 잊고 삽니다. 팥죽과 농사와 우리네 농부들이 닮은 모습을 가슴에 두어 봅니다. 가까이 계셔도 뵙지못했는데 이사를 가신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솔뫼에서 산책하고 커피는 마셔도 신부님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연구 여건이 좋은 곳으로 이동하여 그 꽃을 활짝 피우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어린시절 주교님 무릎에 앉아 기도문을 외우던 생각도 나고 아버지가 계시는 사진도 볼수 있었서 좋왔습니다. 우물에 안아 보니 작은 것만 보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성태 신부님 내내 건강하세요.